증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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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을 걷다1. 240422
증평의 아름다운 운동코스.... 보강천을 따라 형석고등학교를 지나..사곡리 방향으로 산책길을 따라 걷다가.... 작은 다리를 건너 다시 보강천 물길을 따라 계속 내려가다 보면, 자전거 공원 까지 이르게 된다... 자전거 공원을 찍고 다시 돌아오면 대략 10 km가 된다. 새벽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이면 10km를 돌아오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불어난 체중에...몸이 둔해져 3km만 뛰어도 온 몸이 힘들다... 그래서 언제 부터인가...걷기로 전향했다. 좌구산까지 걸어서 다녀온다든가...(약 30km)... 증평의 골목골목을 걸으면서 노포도 보고, 새로운 상점도 보고, 예쁜 집도 보고...다양한 정보들을 모으면서 운동 겸 산책을 즐긴다. 그렇게 증평 곳곳의 골목길을 누비다 보면... 차로 씽씽 지나다니면..
2024.04.22 -
증평을 걸어볼까?
내가 증평에 내려온지....얼마나 됐을까... 등본을 떼어보니....2014년에 세대주 변경이 되었다... 벌써 9년이 된건가? 우리 딸이 중3일때, 우리 아들이 어린이집 다닐때, 서울을 떠나 낯설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이 곳, 증평으로 왔고, 올해 우리 딸이 대학을 졸업하고, 우리 아들이 중2가 되니.... 9년이 된게 맞는건가?? 암튼, 벌써 강산이 바뀐다는 10년이 다되어 간다. 2월부터는 걷기 여행을 당일치기라도 다녀올 욕심에 여행지를 물색하다가, 문득 든 생각. 멀리 해파랑길, 제주올레길을 걷는것도 좋지만, 증평의 곳곳을 내 두발로 걸으며 그 기록을 남겨보는것도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산의 여행기, 제주의 여행기, 강릉의 여행기 처럼..... 증평의 여행기를 한권의 책으로 묶어도 될..
2023.02.06 -
오늘의 운동
휴무..겨울을 끝내기 위한 운동... 패딩을 입고 뛰니 너무 덥다... 다음부터는 좀 더 얇은 아우터를 입고 해야할듯 오늘의 할일.. 미싱 에이에스 노트북 에이에스..
2023.02.03